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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쿠라 산책

작가 김소미 조회수 335 추천수 0 등록일 2017-04-14

지역 : 일본 > 가나가와 현 > 가마쿠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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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에노시마와 가마쿠라를 갈 수 있는 패스를 샀고, 열차에 올랐습니다.

급행을 타고 가니 금방갈 수 있었습니다. 

신주쿠역에서 출발하면 되는데, 신주쿠역이 워낙에 넓어 가마쿠라 가는 열차 플랫폼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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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쿠라 패스는 성인 1470엔입니다.

하루종일 오다큐선을 이용할 수 있는 패스에요. 

쾌속을 타고 30분, 또 한번 열차를 갈아타고 20분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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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쿠라까지는 50km 정도의 거리이지만,

도쿄와는 완전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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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마천루와는 정반대되는 모습의 도시였습니다.

다만, 가마쿠라도 관광지로 유명해져서인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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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쿠라는 일본의 막부가 형성되었던 시기에 

군사와 정치로 명성을 날렸던 곳입니다.

 

이후에는 막부의 명성은 사라지고,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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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나라, 교토와 같은 도시들과 함께 과거의 모습을 보존하려는 사람들의 노력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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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쿠라는 도쿄로 여행 온 혹은 도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당일치기로 많이 찾는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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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볼 곳 자체가 많지 않고, 대부분의 관광지가 옹기종기 모여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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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건물이 줄지어 있는 골목으로 들어섭니다.

예스러운 물건들과 기념품들을 많이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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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산책만 하는 것인데도, 과거의 장소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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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쿠라는 우리나라 관광객 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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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거꾼도 보였습니다.

얇은 신발만 신고도 하루종일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게 새삼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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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도 한복을 입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대부분이 체험용이죠.

일본은 실생활에서도 많이 입는 것 같습니다. 

일본 여행 때만다 부러움을 느끼는 부분입니다. 

 

여름에도 게다를 신는 것인지가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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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 안으로 들어서니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습니다. 

전통과자와 꽃, 손수건 등을 살 수 있는 가게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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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테마의 가게들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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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나 좋았던 토토로 가게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토토로 피규어나 장난감이 많아, 몇가지 사왔습니다. 

제품의 질도 좋아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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