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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첫 휴양지 보라카이!

작가 킴아 조회수 290 추천수 0 등록일 2017-01-11

지역 : 아시아 > 필리핀



여행은 역시 먹방아니면 관광!
이런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친구의 강력 추천으로 보라카이를 가게되었다.
비행기티켓도 저렴하게 결제해서 밑져야 본전이지 이런생각으로 가게 되었는데..
결론을 말하자면 너무너무너무 좋았다!
휴양지도 이렇게 좋을 수 있다는 것을,
여행와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하늘만 바라봐도 좋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다.


보라카이섬으로 가기위해서는 비행기에서 내린 뒤에 또 버스와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픽업샌딩을 한국에서 미리 찾아보고 결제하고 가야한다.
공항에 도착하니 우리를 마중나와있는 현지팀이 있다. (말라깽이 강아지도.. 피부병이 심한 듯..ㅠㅠ)
티켓을 받고 버스를 탔다.






 


 



버스를 타고 내리면 또 배를 타야하는데 저렇게 가슴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를 준다.
ㅋㅋ그래야 알아볼 수 있어서 그런듯?ㅋㅋㅋ
배에 캐리어를 싣고 내릴때 저렇게 건장한 사람이 캐리어를 옮겨주는데..
주의 할 점이 그냥 서비스로 생각하면 안된다는 점.
팁을 주지 않으면 화를 낸다는...^^;;;;
배에서 내린 뒤에 또 작은 버스?같은 걸 타고 숙소까지 이동해준다.

아직까진 밤이라 여기가 보라카인지 어딘지 알수 없지만..
다음 날 바다보고 소리질렀다는..ㅋㅋㅋ



보라카이는 정말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화이트비치에 낮이고 밤이고 정말 그냥 아이폰으로 찍었을 뿐인데 대박이다.
내가 찍고 내 입으로 말하기 좀 그렇지만 ㅋㅋㅋㅋㅋ



 



 



 


 


보라카이 모래성사진은 몰래 찍었다..
찍으려고 하면 멀리서 쫓아온다.
돈내라고... ㅋㅋ
보라카이는 관광휴양지고 관광객에게 받는 수입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나보다.



 


내가 묵은 숙소는 너무 깨끗하고 수영장도 있고 화이트비치 바로 앞에 있다.
골든피닉스 호텔인데, 여기 투자자가 중국인이라나..
제주도처럼 보라카이도 중국인투자자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호텔 분위기도 은근 중국식.
숙소 반대쪽에는 빈민가같은 곳이 보인다.
아름다운 자연과 극심한 빈곤, 그리고 그 사이를 놓칠리 없는 무자비한 자본. 거기에 너무나 익숙한 우리.



 



 



 


보라카이는 아이스가 없다는 걸 처음 알았다.
커피 시키는 데 얼음도 별도로 따로 받았다^^;;



 


보라카이는 음식점마다 다 문을 열어준다.
청원경찰 같으신 분이 매장앞에 꼭 계셔서 저렇게 열어주신다.
스타벅스 왔으니 보라카이 컵도 구매!


 


 

 



 



 



 


보라카이 음식은 입맛에 맞지 않아서 지내는 동안 내내 옐로우캡 피자만 먹었다.
촌스러워서 현지음식을 못 먹었네 내가..에휴 ㅋㅋ


호핑투어 하러 나갔는데, 바다에서 코코넛파는 분도 계셨다.
보라카이 태양은 너무 쎄서 바다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다 새까맣게 피부가 타있고,
생활근육이 대단하다..
참고로 코코넛은 맛이..없다..ㅠㅠ



 



사진 올리면서 쓰다보니 다시 가고 싶다.
픽업샌딩하지 않아도 바로 갈 수 있게 보라카이에 공항 짓고 있다던데 얼른 완공됐음 좋겠다.

그리고 공항에서는 면세점 물건 보이면 입국할때 다 잡아서 엉터리세금을 때린다.
조심하세요~ 부정부패가 심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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