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여행기 다음 여행기

홍콩,마카오 여행 - 세번째 이야기

작가 Arcoiris 조회수 383 추천수 0 등록일 2017-04-10

지역 : 아시아 > 마카오




홍콩여행 사흘 째에는 마카오 당일 치기 여행이 계획 되어 있었다.

처음 생각했던 계획과 달리 빡빡한 일정이 되었기에 스트레스가 없지 않아 있었지만, 

홍콩과는 다른 여행지라는 기대감에,  전 날의 여독이 완벽히 풀리지 않았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출발하게 되었다.

 

 

_CHN0897.jpg

 

날씨는 좋진 않다.  

이른 아침이라 (7시) 조금 센치해졌다.

 


크기변환__CHN0902.jpg

 

7시 50분 마카오행 페리를 타기 위해 서둘러 발을 옮긴다.  

 


r12.jpg

 

 

급한 마음에 사진으로는 남기지 못했지만

저 때 당시, 지도 상의 길을 보지못하고 마냥 직진을 하면 페리 선착장이 나올 것으로 생각했지만

지도 상에 보이는 길은 보이지 않고 건물들에 막혀있는 상태라 당황하여 전전긍긍 했었다.  

 

지도 상으로는 간단해 보이지만 내부 건물을 통해서 티케팅과 함께 페리 선착장으로 진입할 수가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페리 선착장으로 출발 하시길!

 

( iSQUARE에서 도보로 15분 가량 소요됨. ) 


_CHN0905.jpg

 


홍콩으로 출발 하기 전, 국내에서 인터넷으로 통해 예매한 바우처를 티켓으로 교환하기 위해 창구로 달려갔다.

창구에서 티켓 교환하는데 직원이 말을 건다.

"#$%^@# %@#$ %@^&%% ?" 

 

2.gif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메모지에 7시 50분 -> 7시 30분으로 적어주면서 런! 뛰란다.

50분 페리를 예매했지만 30분에 출발하는 페리에 좌석 여유가 있었고 탑승 가능하다고 생각하여 앞선 페리를 탈 수 있도록 직원이 배려했던 것 같다.

 

나름 페리업체에서도 비어있는 좌석으로 운행하는 것 보다 채워서 운행 하는 편이 나을 것이고,

나 또한 좀 더 이른 시간의 페리를 탈 수 있었으니 서로 윈윈이라고 생각이 든다.

 

 

 

undefined

 

undefined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탑승을 한다.

다른 색의 페리가 있는데 기내식처럼 그것은 밥(빵)도 준다고 한다. 비용은 3배 가량 더 비싸다고 한다...

 

 

hu_1312438476_969129080.jpg

 

 

페리가 빠른 속도로 해상을 이동하기 때문에 상당히 꿀렁거리며 멀미 있으면 음식 섭취는 자제토록 하자.

 

그냥 2만~2만5천원 가량의 필자가 탄 페리를 타도록 한다.


 

KK8.jpg

 

 

첫 마카오 관광지의 목적지는 Ruins of St. Paul's (성 바울 성당).

 

 

_CHN0913.jpg

 

 

목적지 까지는 택시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마카오행 페리에서 만난 좋은 인연분과 함께 동석을 했다.

 

충만한 자신감으로 택시 기사님께 

"쒜인트 뽀올 춸치"  라고 했지만 기사님은 거기가 어딘지 모르신단다...

소통에 어떠한 문제가 있나 해서 세이트 폴을 연거푸 외쳤지만 돌아오는건 기사님의 도리도리 제스쳐뿐이었다.

 

당황하여 서로의 눈만 바라보던 찰나에,

핸드폰에 넣어둔 목적지 사진을 보여드렸더니 바로 출발하신다.


 

_CHN0914.jpg

 

_CHN0916.jpg

 

 

좋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였지만 

이러한 이국적인 모습에 마카오를 찾는가 싶었다.

 

성 바울 성당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나머지는 불에 타고 한 쪽 벽만 남아 있다고 한다.

 

 

undefined


 

 

 

_CHN1128.jpg

 

 

뒷면의 모습은 이렇다.

 

 

 

_CHN1123.jpg

 

 

바로 옆에 'Na Tcha Temple' 이라는 곳에서 향을 올리는 분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_CHN1129.jpg


성 바울 성당 유적지 바로 옆에 남한산성 같은 요새가 있는데, 이름은 'Monte Fort'.

 

_CHN1135.jpg

 

 

_CHN1163.jpg

 

 

_CHN1165.jpg

 

 

요새 내부에 마카오 박물관이 위치해 있으며, 공원 처럼 조성해 놓아서 잠시 올라가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좋아 보인다.

오전 10시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기온이 매우 오르면서 뿌옇게 시내에 연무가 생겼다. 

 

제목 없음_파노라마1.jpg

 

 

매우 덥고 뿌옇다. 

요새에서 바라 본 도시의 모습이다.

 

 

S2.jpg

 

 

_CHN0932.jpg

 

_CHN0933.jpg

 

 

세나도 광장으로 발길을 옮기기 위해 이동했다. 

가는 거리 도중에 육포거리가 있는데, 엄청 다양한 육포를 판매하고 있으며 종류별로 시식이 가능하다.


MMMMMMMMMM.jpg

 

시식만으로도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 ㅎㅎㅎ

 

 

선물용으로 구입하더라도 입국시에 반입이 불가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여

홍콩 마카오 여행 마지막 밤의 맥주 안주로 소량만 구입하도록 하자.

 

 

_CHN0950.jpg

 

Saint Dominic's Church 도 보인다. 

유네스코로 지정된 문화 유산으로 안내되고 있다.

 

 

_CHN1111.jpg

 

 

 

_CHN1108.jpg

 

 

종교를 가지고 있진 나조차도 엄숙한 분위기에 절로 경건해졌다.


 

_CHN0949.jpg

 

 

세나도 광장으로 나가보니 형형색색의 서양 분위기의 이국적인 건물들이 늘어선다.

 

 

_CHN0961.jpg

 

 

광장의 분수는 공사중으로 아쉽게 제대로 운용 된 모습은 보지 못했다.

 

 

_CHN0958.jpg

 

 

 

 

 

_CHN0957.jpg

 

 

마카오 시정자치국의 모습도 보인다. (시청 같은 개념이랄까?)


 

 

_CHN0964.jpg

 

 

 오전의 일정은 마무리 하고 베네시안 호텔로 가는 셔틀 버스를 타기 위해 이동한다.

 

 

카카오스토리
목록보기 위로 스크롤 아래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