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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킴의 이스탄불 탐방기

작가 Genius Kim 조회수 297 추천수 0 등록일 2017-02-07

백과 사전 보기 이스탄불, 이스탄불 역사지구, 아야소피아, 술탄 아흐메드 모스크   (항목을 클릭하시면 백과사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역 : 터키 > 이스탄불 > 이스탄불



지니어스킴의 이스탄불 탐방기 


안녕하세요 

지니어스 킴입니다.

오늘은 이스탄불의 못다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스탄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좋은 친구들도 사귀었고,

제가 좋아하는 후배의 가족들과 잠시 함께 여행도 했고,

 애써 찍은 사진 파일이 모두 날라갔었던...ㅠ

아주 다사다난했던 여행지였습니다.

중간에 사진이 날아가서 다른 여행기에 비해 

사진이 빈약할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굽신굽신)

 

이스탄불은 공존의 도시입니다. 

카톨릭 문화와 이슬람 문화

유럽과 아시아

다양한 문화가 뒤섞여 이스탄불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아주 매력적인 도시였습니다. 

 

역사가 오래된 도시이기 때문에 

도시 안에 다양한 건축물과 문화유산이 있지만

그 중 이스탄불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아야 소피아 성당과 블루 모스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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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소피아 성당의 야경]

 

아야 소피아 성당은 오늘날 비잔틴미술의 최고의 걸작이라고 찬사를 받는 성당인에요

 360년 비잔틴제국의 콘스탄티누스 2세 황제때 세워진 엄~~~~~~~청 오래된 성당입니다. 

원래 성당으로 지어진 건축물이지만 

 오스만제국에 정복당한 후 이슬람 사원으로 개조 되어 이용되었고

그리고 현재에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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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소피아 성당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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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야 소피아 성당 내부]

 

이곳은 웅장하고 아름다운 외관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모자이크 벽화로도 굉장히 유명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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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아성당안의 모자이크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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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아 성당안의 모자이크 작품]

 

500년 동안 이슬람 사원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이러한 카톨릭 모자이크가  훼손되지 않고 남아있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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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이는 블루 모스크]

 

아야소피아를 떠나 다음으로 향한 곳은

블루 모스크입니다.

블루모스크는 터키를 대표하는 사원이며

이스탄불에서 가장 커다란 이슬람 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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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모스크 사원의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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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모스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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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을 둘러매는 여성]

 

모스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이슬람 율법을 따라야 하는데요

남성은 반바지 금지 여성은 사진과 같은 히잡을 반드시 써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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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모스크 내부]

 

블루모스크 내부는 넓은 실내 광장 같았습니다. 

한편으로는 좀 휑~ 했는데요

아무래도 바닥에 앉아 기도를 하는 장소이기 때문인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이곳에서 기도를 하는 신도들도 몇몇 볼 수 있었는데

그 모습이 굉장이 진중해 보였습니다.  

  

다음으로 간 곳은 지하궁전으로 많이 알려진 '예레바탄 사라이' 입니다. 

이스탄불에 남아있는 고대 저수조 중 가장 큰 저수조라고 하는데요

비잔틴 제국 시절 식수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이곳을 건설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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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궁전의 내부]

 

지하궁전의 내부는 상당히 컸는데요

지하에 이렇게 웅장한 건축물을 세웠다니

그당시 터키의 건축 수준에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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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사 머리]

 

지하궁전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이것 메두사 머리입니다.

왜 무엇때문에 메두사 머리를 이곳에 두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가톨릭과 이슬람 말고도 그리스 문화까지 터키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스탄불에서  가장 큰 시장은 그랜드 바자르로

1461년에 형성된 아주 역사가 깊은 시장입니다.

보석, 그릇, 카페트, 향신료 등

진짜 이곳에는 없는게 없을정도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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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탄불 그랜드 바자르]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오래된 건물에

현대식 상점들도 많이 들어섰는데요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고 있는 시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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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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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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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가게]

 

많은 상점에서 터키식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저번 여행기에서 말씀드렸던 것 처럼 엄청 달아서요

모양이 이쁘다고 많이 구매하셨다가는 후회하실 수 있어요

(그러고보니 진짜 음식사진은 정말 많이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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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의 향신료]

 

향신료를 쓰지 않는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이렇게 다양한 향신료가 있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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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전통 공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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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전통 공예품]

 

 터키하면 가장 떠오르는 음식은....??

바로 케밥이죠!!!

터키여행을 한 3주동안 거의 2/3은 케밥만 먹었던것 같은데요

정말 원없이 케밥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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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밥을 자르는 터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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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케밥]

 

우리가 이태원이나 명동에서 흔히 보는 

케밥의 모습은 이런 모습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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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케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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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케밥]

 

사실 케밥의 종류는 어마 무지하게 많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들이 모두 케밥이에요

우리가 채소를 소금에 저린것을 김치라고 부르는 것처럼

터커의 케밥도 음식의 하나의 큰 카테고리 인것 같네요

 

이 다양한 케밥중에서도 독특하고 제가 즐겨먹었던 케밥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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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케밥]

 

요놈 고등어 케밥이랍니다.

빵에 고등어 구이와 야채를 넣어 만든 케밥인데요

어떻게 보면 평범한 케밥 같지만 

계속 구미가 당겼던 케밥이었습니다. 

비리지도 않고 짭쪼름한게 상당히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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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케밥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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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어 케밥 가게]

 

갈라타대교 쪽으로 가면 고등어 케밥을 파는 가게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곳은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가게입니다.

배위에서 이렇게 고등어를 직접 구워 캐밥을 만들어주는게 이곳 가게만의 가장 큰 특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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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타대교에서 낚시]

 

맛있게 먹기는 했지만 사실 조금 쌩뚱 맞긴 했어요

왠 갑자기 고등어???

하지만 갈라타 대교를 걷다보니 그 궁금증은 바로 해결되었습니다.

갈라타 대교에서는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 낚시대를 들고와 고등어를 낚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고등어가 이곳에서 잘 잡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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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타 대교에서 잡은 새끼 고등어]

 

저도 옆에 있는 노부부에게 낚시대를 빌려 고등어를 잡아보았는데요

1시간만에 겨우 한마리를 잡았네요ㅠㅠㅠㅠ

생각보다 잘 잡히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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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타 대교 근처의 수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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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시장 안의 고등어 케밥집]

 

갈라타 대교 근처에는 커다란 수산시장이 운영되고 있었고 

다양한 종류의 생선과 해산물 요리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자갈치 시장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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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개인카페]

 

시장 구경을 마치고 카페에 들어왔는데

어머나..

카페도 어찌 그렇게 분위기 있고 이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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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카페에서 시킨 에스프레소]

 

저번에 먹었던 터키식 커피가 아닌 그냥 에스프레소를 먼었는데

이것도 꽤 맛있었어요

사실 맛은 기억안나고 카페누나가 이뻣던 기억밖에....

 

카페에서 커피 한잔마시고 이스탄불의 밤거리를 걸었어요

얼마안가니 군밤이랑 군옥수수를 파는 가게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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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군밤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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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밤 클로즈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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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옥수수 클로즈샷]

 

 

 

 

역시 사람 입맛은 똑같나봐요

이곳에도 군밤과 군옥수수를 먹다니

사진으로 보면 둘다 엄청 맛있어보이는데..

실제로 군옥수수는 더럽게 맛없었습니다. 

역시 우리나라 농산물이 최고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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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의 밤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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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의 밤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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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의 밤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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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의 밤풍경]

  

 이곳은 터키의 밤모습인데요 좀 이상하지 않으세요???

제가 이곳을 여행했을때가 12월 초중반이었는데 

이슬람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를 챙기고 있었습니다.

알면알수록 참 특이한 나라네요 

 그만큼 손에 꼽히는 재미있는 나라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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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하는 노부부]

 

이 사진은 제가 터키에서 찍은 사진중 가장 좋아하는 사진인데요...

저도 나중에 이 노부부처럼 부인손 잡고 함께 여행하고 싶네융.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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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의 석양]

 

마지막으로 제가 여행하면서 본 석양 중 BEST 3에 꼽히는 

이스탄불 마르마라해의 석양 사진을 마지막으로

저의 이스탄불 여행기를 마치겠습니다.

이번 여행기에서 다룬 내용을 

3편으로 나누어도 부족한 여행했는데 

사진이 많이 날라가서... 그렇게 하지 못했네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여행이었는데... 아쉽네요)

다음번 여행기에는 더욱 재미있는 여행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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