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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공원 01

작가 이재표 조회수 135 추천수 0 등록일 2017-05-18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 제주시 > 한림읍 > 한림리



 

제주의 푸릇한 봄을 느낄 수 있는 한림공원 갔다.

생각했던 것보다 매우 큰 규모로, 식물원 뿐 아니라, 분재원, 동굴 등도 한번에 볼 수 있었다.

 

방긋.

돌하르방의 미소로 관람을 시작한다. ㅋㅋ

 

공원 앞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입장권을 샀다.

입장료는 11000원. 제주도는 이렇게 다 입장권이 비싸다.

 

네이버나 기타 소셜을 통해 미리 입장권을 사면 

조금 더 저렴하게 입장할 수 있다.

미리 알았더라면! ㅠㅠ

 

입구에서부터 화창함이 느껴진다. 

 

 

이래봬도 자라면 야자수가 됩니다.

한림공원이 있던 자리는 원래 황무지였다고 한다.

창업자 송봉규씨가 이곳에 식물을 심고, 지금의 한림공원을 조성했다고. 

 

 

 

식물원 뿐만 아니라 이곳에 매몰되어 있던 협재동굴까지 다시 복구하여 

다양한 시설을 한번에 관람할 수 있게되었다. 

 

 

식물원을 가장 먼저 들어가 보았다.

이제는 좀 더웠다.

겨울에 가면 딱 일 것 같은데...!

습기가 있기 때문에 더 덥게 느껴졌다. 

 

 

다양한 종류의 선인장을 비롯해, 

열대의 식물들도 다양하게 심어두었다.

중간중간 보면 동물들도 유리관 안에서 살고 있다. 

 

 

아열대 식물원의 온실만 해도 세군데나 된다.

온실이 끝났나? 싶으면 다시 나타나는 온실. 

처음부터 지칠 수 있으니 체력 분배가 필수! 

 

 

전혀 미동이 없어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르겠던 거북이들. 

 

 

온실을 나서니 시원하다.

습기에 못 견디게 꿉꿉했다.

 

바깥도 식물이 지천.

보기 힘든 허브들도 쑥쑥 자라고 있다. 

 

장난감인줄 알았던 앵무새들. 


 

식물원에서도 볼 수 있었던 귤. 

야자수 길로 가는 도중에 심어져 있었다.

저런 귤은 먹는 것보다는 관상용이라 한다. 

 

 

야자수길.

길다란 야자수의 종류도 다양했다. 

야자수만 어떻게 잘 찍으면 

이곳은 하와이! ㅋㅋ

 

 

야자수를 심을 당시의 사진. 

<나무를 심은 사람>이라는 책이 떠올랐다. 

황무지를 살기 좋은 곳으로 바꾸기 위해 혼자서 묵묵히 나무를 심은 주인공처럼, 송봉규씨는 이곳은 아름다운 공원으로 탈바꿈 시켰다. 

 



 

 

관람로를 따라 야자수길을 걷는다. 

사진찍기도 그만인 곳이다. 

 

 

온실에서 나오니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있었다.

참고로 야자수 길에서 쭉 가면 화장실이 있다.

한림공원 규모에 비해 화장실이 몇 개 없어서, 

미리 미리 다녀오는 것이 좋다. 

지도도 꼭 챙길 것! 

 

한림공원의 또 다른 모습은 2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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