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이전 여행기 다음 여행기

2017 서울국제도서전

작가 유도연 조회수 229 추천수 0 등록일 2017-06-19

백과 사전 보기 코엑스, 도서전시회   (항목을 클릭하시면 백과사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역 : 서울특별시 > 강남구 > 삼성동 >



 

평일 오후 시간을 내서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 다녀왔다.

이번 도서전은 기대가 커서 미리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을 해두고 갔다. 

네이버 예약은 무료였고, 

현장에서 구매시 5000원을 내야했다. 

 

네이버 예약을 이용한 사람의 경우, 

입장권과 함께 주는 쿠폰은 받을 수 없다. 


 

이번 도서전은 독립출판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대형 출판사 위주로만 보고 왔었던 나도, 독립 출판쪽을 더 많이 기웃거렸다. 

교보, 영풍처럼 대형 서점이 아닌 동네책방들이 다수 참여했다. 


 

 

이번 도서전의 주빈국 터키의 부스.

2017년은 터키와의 수교 60주년으로, 

부스를 마련하여 문화 행사 및 터키의 다양한 도서를 볼 수 있었다. 


  

이번 국제도서전에는 기본적으로 모든 도서가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다. 


서점에서 쉽게 살 수 있는 도서부터, 도서전이라 만나볼 수 있는 책들까지 다양하게 있었다. 

 

 

서점에 색을 입히다. 

지역서점이 모조리 사라지나 했지만, 

다시 지역 서점이 부활하고 있다.

예전처럼 지역 내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는 않지만,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작은 규모로나마 생겨나고 있다. 

 

 

독립서점은 주로 서울에 밀집해있다. 

서울의 독립서점 중 일부가 이번 도서전에 참여하였고,

박람회 정가운데에 모여서 그 인기를 자랑했다. 

 

아마도 가장 사람들이 많았던 부스가 아닐까싶다. 

 

 

특히나 마포구쪽에 많이 집중되어 있는 독립서점들. 

 

 

대형 출판사가 모여있던 곳.

부스를 돌아보니문학동네의 책인지도 모르고, 읽었던 문학동네의 책이 정말 많았다. 

 

이번 도서전은

- 국내관/책예술관/전자출판관

- 국제관

- 특별기획전:책의 발견전

- 특별기획전: 서점의 시대

- 독서클리닉

의 섹션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메이저 출판사 창비, 돌베게, 문학동네는 끊임없이 사람들이 오갔다. 

소장욕구를 일으키는 문학동네의 시리즈 시집부터, 

창비의 귀여운 동화책까지. 

확실히 대형 출판사라 다양한 분야의 책을 볼 수 있었다. 

 

 

 

책을 많이 구입하면 아무래도 들고 가기가 힘들어,

이번 도서전에서는 택배 서비스를 마련해두었다. 

 

 

가장 인기있었던 외국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의 신간이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같은 마음으로 신간을 사기위해 

이 부스를 찾았다. 

 

은행나무 출판사 부스에서는 저자와의 만남이 열렸다.

저자와의 만남은 요일별로 다르게 진행되었고,

내가 간 날은 박유경 작가가 왔었다. 

박유경 작가는 한경신춘문예에 당선하였고, <개봉열독 X시리즈>라는 작품을 냈다. 

 

 

문학, 인문관련 서적 뿐 아니라 

교과서 및 아동 교육 서적을 판매하는 출판사도 다수 참여하였다.

 

한편으로는 출판과 관련된 업체들도 있었는데, 

전자출판, 1인 출판을 도와주는 업체들이 눈에 띄었다. 

 

 

가장 궁금했던 도서처방 섹션과, 그라폴리오 부스는 길게 줄을 서야해서 

아쉽지만 지나쳐야 했다. 

 

도서처방 섹션에서는 인문분야에 관한 책을 읽고 싶은 독자에게 (초심자에게)

책을 처방해주는 식으로 운영되었는데, 분야는 다양했다. 

 

 

 

책과 함께 다양한 굿즈를 구입하고 도서전을 나섰다.

책이 잔뜩있던 곳이어서인지 목이 칼칼했다. 

 

 

박람회장을 나서 다시 삼성역 쪽으로 가면서 본 별마당 도서관. 

5월 31일부터 개장한 도서관은 대형 책장만 3개가 있었다. 


 

메인무대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한다. 

아주 조용히 책을 읽기 좋은 곳은 아니지만, 

책에 관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기기는 좋은 곳이었다. 

 

 

책은 무려 5만권이나 된다고 한다.

다 읽기도 힘들고, 읽을 수도 없다.

저 높이에 있는 책은 누가 꺼내주는걸까. 

 

그보다 저 많은 책은 어디서 모은걸까? 

저 책은 신세계 직원들의 기부로 모았다고 한다.  

 

사람들은 책 한권을 집어들고, 

커피나  음료를 마시며 독서를 한다. 

답답한 공간이 아니라, 도서관이라고 해도 

갑갑스럽지가 않다. 

 

카카오스토리
목록보기 위로 스크롤 아래로 스크롤